막상 먹어 보면 크게 별다른게 아닌데 왜 스타벅스 간식은 더 좋아 보일까? 디자인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뭔가 좋아 보여! 그래서 써보는 리뷰 2탄 뭔가 건강할 것 같은 그런 기분? 이랄ㄲ? 당분간 밀가루를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원재료명을 잘 보고 샀다 제일 많은 성분은 설탕 ^^ ㅎㅎㅎㅎ 혈당 쭉쭉 올려 주는 아몬트 토피넛 캔디 이다. 지퍼백에 들었고 또 개별 포장 되어 있다. 일단 낱개로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여기 저기 가지고 다니기 좋은 것 같다 좀 많이 달아서 한 번에 여러개 못 먹을 것 같은데 개별 포장이라 좋은 듯 가격은 3,500원 비싼건가? 싼건가? 이제 그런걸 잘 모르겠다.. 감이 안와 .. ㅋㅋㅋ 일단 맛있다 맛있고 고소하고 땅콩향이 나는데, 이빨에 땜해 둔거 빠질까봐 조심 조심 살..

후식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다. 밥 먹고 달콤한 디저트 먹으면 혈당이 치솟을 텐데, , , , 아까운 인슐린 먹고 움직이기라도 하면 좀 덜 하겠지만, 꼼작도 안하는데.. 올해 건강검진이 걱정이 지만 습관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인 것이다. ^---------^; 매일유업에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라는 데르뜨를 잘라 보았다. 냉동 보관 했다가 해동 시켜서 먹는 건뎅, 예전에 엄청 유행 했던 도지마롤 ? 과 같은 모양이었다. 평소에도 식품 표시사항을 살펴보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스타일인데, 요즘 건강하게 먹기 프로젝트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표시사항을 더 열심히 보고, 가능 하면 첨가물등이 없는 최대한 원물 그대로를 먹으려고 한다...면서 가공품 디저트 먹고 올리는 리뷰 라니.. ㅋㅋㅋ 언행 불일치..네...

뭔가,, 맛있는걸 사주고 싶었다. 맨날 남친이 맛있고 신기한걸 자주 사줘서 나도 뭔가 깜짝 놀랠만한 그런 아이템을 사서 깜짝 놀래켜 주고 싶었다. 그러나 사 놓은 것을 들켜 버렸다. 사실 숨겼다기 보다는 닌꼬의 공격을 피해서 싱크대안쪽에 넣어 두었는데 그걸 보았다. 눈누 어쩔 수 없지 걍 먹어 버려아징 유튜브에서 흔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 검색해가지고 찾은건데 후식을 좋아 하는 먹커플 답게 과자로 골랐다. 사실 이거 말고 한 가지 더 샀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주제로 한 번 더 우려 먹어야 겠다 1타 2피 ^--------------^ 또또케 로이스 감자칩 초콜렛 이 이름이다 감자칩 초콜렛!?? 신선한 제품이었다 콘초코? 홈런볼? 빈츠? 다이제스트? 뭐지? 하는 마음으로 받아 봤다 해외배송이라서 거의 1주..

지난 빼빼로 데이때 남친 찬스로 선물 받은 스타벅스 간식 9종 리뷰 타임 2달간 사무실에서 야금 야금 음미 하면서 먹어 본 후 남기는 리뷰 뚜둥 1. 리얼 두부칩 두부가 들어 있는 리얼 두부칩이다 쌀가루가 젤 많이 들었지만 이름이 리얼 두부칩 ^^? 동그라미에 검은깨를 탕탕 넣고 만든 리얼 두부침 몇개 안 들어서 아쉽지만 고소하고 건강한 맛 ! 밀가루 대신 쌀가루 넣고 1등급 콩으로 만든 두부가 들어 있는 리얼두부칩 고소하고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침에 먹기 딱 좋은 것 같다. 모닝 건강식 ☆☆☆☆☆ 2. 오도독 건강한 넛 & 블루베리 견과류 간식이다 왜 사진이 이것밖에 없는지 모르겠.. 지만 무튼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등 비싸고 맛있고 건강에 좋은 견과류가 잔뜩 들어 있다 >< ♥︎

6월에 다녀온 여수 를 이제 포스팅해 봅니다 ㅋㅋㅋ 급으로 다녀온 여수에서 가려던 카페를 못 가서(주차 자리 없었음 ㅠ ㅠ , 여수에 생각 보다 차가 너무 너무 많았다) 두리번 거리다가 얻어 걸린 폴프랭크 카페 건물 외관부터 시강 >

두 번째만에 성공한 더 현대 카페 레이어드 더 현대 지하 1층에 있고, 사람들이 계속 줄지어서 스콘 사먹고 있었다. 스콘을 잔뜩 쌓아 놓고 파는데 스콘 디피가 너무 예뻤다 케이크 다 팔림 앙버터 스콘이 반짝 거리는 중 맛있어 보이는 스콘이 진짜 많았는데, 그 중에서 라즈베리?랑 잠봉뵈르 스콘 그리고 당근 케이크를 시켰다. 먹어본 스콘 중에서 부드럽고 맛있었당 잠봉뵈르는 사실 좀 생긴게 비호 였는데, 버터랑 살라미 같이 먹으니깐 너무 맛있었다. 당근케이크도 스벅것 보다 훨씬 담백? 하고 조미료가 덜 들어간 맛? 이었다. 케이크 솔드 아웃 된 이유 알겠 음료는 히비스커스티랑 아인슈페너? 시켰는데, 커피 맛있었음. 스콘도 맛있구 카페 성공적 >

성수동에 러위엔관을 맛집 리스트에 올려두고 가기까지 약 4개월? 걸린 것 같다 집 근처인데도 가기가 힘들 게으름 어쩔 우육면이 맛있다고 해서 진짜 엄청 기대를 하고 갔다 엄청난 반전이 있는데... (어그로 부릉 부릉) 일단 인테리어가 진짜 홍콩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넘 세련됐는데 복고풍이야 러위엔관 인테리어는 진짜 괜찮았다 러위엔관 인테리어가 너무 진짜 홍콩 스러워서 소품, 전등등이 너무 홍콩 같았다. 마치 홍콩영화 중경삼림, 화양연화에 데려다 준 느낌적인 느낌 진짜 맛있었던 멘보샤 빠오 러위엔관에서 햄버거 같이 만든건데 멘보샤 패티가 진짜 두툼 하고 소스도 맛있고 미엔빠오랑도 잘 어울렸다. 이것이 앞의 대바전의 주인공 우육탕면 인데.. 레알 너무 심했다.. 내가 먹던 그 우육탕면이 아니고 그냥.. 설렁탕..

여의도 근처로 사무실이 이전 했다. 갑자기 점심 밥집 리스트가 다 없어졌다. 그래서 다시 찾아낸 맛집 !!! 약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완전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카레맛집 카레오 찾기 너무 너무 쉬움 점심 메뉴 인데, 역시 여의도.. 가격 후덜덜 ㅠ ㅠ ㅋㅋㅋ 카레 좋아 하긴 하는데 일반 카레만 먹긴 아쉬워서 우리는 카레+카라아케 와 카레+모짜렐라카츠를 시켰다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단무지 깍두기 맛있었음 카레와 모짜렐라카츠 추가 한 것 카레에 가라아게 추가 한 것 위의 모짜렐라카츠랑 가격 똑같은데 아쉬운 구성.. 평점 맛 : ⭐️⭐️⭐️⭐️⭐️ 위치 : ⭐️⭐️⭐️⭐️⭐️ 서비스 : ⭐️⭐️⭐️⭐️⭐️ 청결도 : 0점 일단 생각보다 카레가 진짜 너무 맛있었다. 카레 속에 고기다진게 들어가 있어서 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