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식(23)
-
굽네로드닭 다이어트 도시락_곤약단호박밥&청양 비엔나
굽네로드닭 다이어트 도시락 후기 2 오늘은 곤약단호박밥이랑 청양비엔나를 먹었당 이건 280칼로리 이렇게 생김.. 지난번 도시락 보다 좀 심함.. 야채조금과 비엔나소시지모양의 닭가슴살 소시지 조금 넣어 줌. . . 양이 너무 처참.. ㅋㅋㅋ 오늘도 접시에 옮겨닮아서 4분 렌지업 3분 30초 돌리라고 하는데, 지난번 먹을때 좀 차가워서 4분 정도 했는데 소시지가 터졌다 집에 렌지가 다이얼타입이라서 정확하게 시간 지정이 안됨 ^_ㅠ 이번건 밥이 진짜 맛있었다. 뭔가 포슬 포슬하고, 단호박과 렌틸콩이 들어가 있어서 더 좋았음 이번 도시락도 소스가 다 한 것 같다. 소스 안 찍어도 먹을만 한데, 소스 찍으면 훠얼씬 맛있어 진다. 아무튼간에 간단하게 저녁 해결 따란 다이어트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게, 다 먹고 나면..
2022.02.23 -
역삼 선릉 센터필드 FIREBELL/수제 햄버거 파이어벨/점심 메뉴 추천
두둥 점심시간에 파이어벨 총총 방문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에 있는 센터필드 지하에 있는 수제 버거집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타고 내려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 푸드코트 형식으로 뻥 뚫려 있고 다른 맛집들 소이연남, 차알 등 10개 정도의 맛집들이 있는 것 같음 메뉴는 다소 심플 굿모닝 치즈 버거 + 감튀,음료 세트 로 주문 수제버거인데, 특별한 맛은 아닌 듯 아는 맛인데 맛있음 냠냠 선릉역 근처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끝 근데 감튀 조금이랑 음료 추가 하는데 6500원은 너무 비싼거 아님.. ? 소문에 대치점 파이어벨 보다 못하다고 하던데, 궁금.. ㅋㅋ
2022.02.23 -
굽네 로드닭 도시락 후기
다이어트 도시락을 첨 먹어 봄 굽네랑 로드닭이란 회사랑 콜라보를 한 것 같음. 250kcal 굽네 로드닥 다이어트 도시락 패키지는 이렇게 생김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돌리면 끝 저렇게 아주 조금 들었다 저 정도 들어야 250칼로리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어서 살이 빠지는게 아니고, 적게 먹어서 다이어트 효과를 노리는거 아닐까? 스스로 자제 하기 힘든데, 다이어트 도시락 처럼 정해진 양만 딱딱 먹을 수 있게 나눠 놓으면 강제로 절식 하는 효과가 날 듯.. ㅋㅋ 플라스틱용기에 돌려 먹는걸 별로 안 좋아 해서 접시에 다 쏟음 약 3분 30초 돌리고, 추가로 소고기 집에 있는거 조금 구움 한 4분 정도 돌려야 할 것 같음 보기엔 괜찮고, 맛도 괜찮다 저 소스 없으면 못 먹을 듯 ㅋㅋㅋ 밥은 연근 곤약밥인데 렌틸콩..
2022.02.23 -
Burger&Friez 버거앤프라이즈 후기
버거앤프라이즈에서 버거세트 먹은 후기 궈궈 점심에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고, 포장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다. 종이박스에 넣고 위에 비닐필름으로 붙여서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먹자 마자 느낀점은 야채, 고기가 신선하다 였다. 버거앤프라이즈 먹을때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은 햄버거에 양파를 꼭 생으로 넣길, 그리고 감튀를 어니어프라이로 변경 하면 미국맛 느끼면서 먹을 수 있을 듯 >
2022.02.21 -
얼렁뚱땅_자취요리_두부면 알리오올리오 (feat.키토제닉 식단
마트에서 두부면을 발견! 먹어본 사람들이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서 한번 사봤다. 집에 있는 이것 저것 재료 모아보니깐 알리오올리오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의 저녁 메뉴로 당첨 ! 재료 : 두부면, 새우,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 파슬리 *파슬리는 없어도 되요 조리시간 : 약 5분 조리순서 : 1. 밑재료 준비; 새우 손질, 편마늘로 썰기, 두부면 헹구기 2.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새우를 동시에 넣고 소금 찹찹 뿌리기 *새우가 커서 마늘과 새우를 동시에 넣었는데, 작은 새우라면 좀 천천히 넣어도 될 듯. 3. 두부면 넣고 약 1분 30초 동안 볶기 참 쉽쥬 손질전 밑재료 & 손질 후 보글 보글 기름이 끓으면 새우 넣기 + 소금 찹찹 마늘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두부면 투하 *두부면을 기름과 잘 섞이도록 ..
2022.02.04 -
얼렁뚱땅_요리_키토제닉 식단 (feat.양배추, 계란
양배추가 다이어트에도 좋고, 위에도 좋고 해서 키토제닉 다이어트도 할겸 겸사 겸사 저녁 메뉴로 선택한 양배추 계란전(?) 얼렁뚱당 내 맘대로 작명 준비물: 양배추, 계란, 소금, 후추, 채칼!!!!! 채칼날을 잘 못 끼운 걸 몇 번 갈아 보고 알았다. 올바른 채칼날은 아래 사진 같은 사선 모양의 팁을 끼워야 한다. 요리 자체는 정말 쉽다. *채칼이 있기에 쉽다. 채칼 없었으면 칼 질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ㅇ 양배추 요리 조리 잘 씻어서 채칼로 조심 조심 손 안 다치게 잘 채쳐 준다. 혼자서 먹을 것이라서 양배추를 아주 조금만 했다. 200g 좀 안될 듯 ? 잘 채쳐진 양배추 위에 계란 두알, 소금 한 꼬집, 후추 조금 탕탕 넣어 주고. 팬에 기름 조오금 두르고 부쳐 주면 되는데, 밀가루가 안 들어 가다..
2022.02.03 -
얼렁뚱땅_요리_양갈비구이_프렌치렉_에어프라이어로 (feat.로즈마리
요리에 소질이 1도 없다. 성격이 꼼꼼하고 그런편이 아니고 계량하는 것도 싫어하고 ; 고딩때 CA로 베이킹을 했는데 그때 알았다.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결과물이 천차만별 일 수 있다는 것을.. 베이킹의 생명은 계량이다. 내가 하면 맛도 별로 없다 항상ㅋㅋ 왜지 ? 무튼 간에, 노력과 들이는 시간 대비해서 해먹는 것 보다 사먹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맛도 더 있어서 요리를 별로 즐기지 않는데 지속되는 코시국에 유일한 현실도피 탈출구인 여행도 못 가다 보니, 요리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됐다. 막상해보니 나쁘지가 않다 >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