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간식 리뷰 2탄
막상 먹어 보면 크게 별다른게 아닌데 왜 스타벅스 간식은 더 좋아 보일까?
디자인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뭔가 좋아 보여!
그래서 써보는 리뷰 2탄
뭔가 건강할 것 같은 그런 기분? 이랄ㄲ?
당분간 밀가루를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원재료명을 잘 보고 샀다
제일 많은 성분은 설탕 ^^ ㅎㅎㅎㅎ
혈당 쭉쭉 올려 주는 아몬트 토피넛 캔디 이다.
지퍼백에 들었고
또 개별 포장 되어 있다.
일단 낱개로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여기 저기 가지고 다니기 좋은 것 같다
좀 많이 달아서 한 번에 여러개 못 먹을 것 같은데 개별 포장이라 좋은 듯
가격은 3,500원
비싼건가? 싼건가? 이제 그런걸 잘 모르겠다.. 감이 안와 .. ㅋㅋㅋ
일단 맛있다 맛있고
고소하고 땅콩향이 나는데, 이빨에 땜해 둔거 빠질까봐 조심 조심 살살 녹여 먹어야 하는 텍스쳐이다.
아마 내 나이또래는 다 알 것 같은데
땅콩 캬라멜 맛이다 ㅋㅋㅋ 근데 이거 찾아 보니 짱 싸네..
그냥 이걸 사먹어도 될듯,,?
두 번째 간식은 한 입에 쏙 우리 과일칩이다.
사진을 찍기 전에 위가 먼저 반응해서 포장을 따 버림.
원재료가 사과와 딸기 밖에 없다
원물 그 자체인 간식이다.
일단 딸기가 너무 맛있다 새콤 새콤 하고 가벼워!
수분이 다 날라 갔으니 당연한거겠지만 ㅋㅋ
지퍼백 안에 이렇게 들었다.
사과는 사과 같지 않지만, 딸기는 그냥 봐도 딸기다
근데 사과는 좀 비위가 상한다
뭔가.. 콧물을 묻혀 놓은 듯 했다.
사과는 먹다가 포기... ㅠㅠ 식감이 너무 비위 상해... ㅠㅠ
어디 좀 멀리 놀러 가는데 건강하고 가벼운(실제 무게도 가벼운) 간식을 먹고 싶다면 이것을 반만(딸기만) 추천한다
사과는 미워 하는 사람 주면 될 듯
가격은 2,900원 이었는데, 과일가격 생각하면 가격은 괜찮은듯
리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