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식
선릉 맛집 센터필드 차알 CHA R 안기다리고 먹으려면/ 차우멘
밀크티요정
2022. 3.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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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일찍 점심시간에 Cha R을 다녀왔다
11:30까지 가면 웨이팅이 없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1,2분 차이가 웨이팅을 판가름 진다는 것을 확인 하고
삼실에서 일찍 출발
차알은 로고를 참 귀엽게 잘 만든 것 같다
이전까진 주로 마라탕을 먹었는데
너무 맵다 ㅠ ㅠ 맵찔이 아닌데 그래도 넘 매움
그래서 오늘은 차우멘을 주문 했다
볶음면이다
싱겁다...
왜지..?
해산물이 진짜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면도 잘 익었고
비린내도 안나고
다 괜찮은데
보기에 비해서 좀 싱겁당...
까비 까비
마라탕 국물 천원 내고 주문 해서 먹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음
소룡포도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 함 .. ㅋㅋ
차알을 그래도 한 5번은 가본거 같은데
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유린기 ; 매우 상큼함
깐풍 마늘 가지 새우 ; 가지가 맛남
몽골리안 비프 ; 고기는 실패가 없지
소룡포 ; 육즙이 가득이라 맛있음, 소룡포 찜통에서 들때 조심히 들어야 안 찢어짐
이제 점심시간에 차알도 이게 마지막일 듯 .. 흙흙흙흙